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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가장 자주 잊습니다.

복약 앱의 진짜 문제는 알림이 아니라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것입니다. 약봄은 끼니마다 큰 칸을 두고 한 번만 누르면 되게 했고, 누를 때마다 남은 알약이 함께 줄어듭니다.

6오늘 드셔야 할 횟수
아침 2 · 점심 1 · 저녁 2 · 자기 전 1

기획 01

약 이름이 아니라 끼니로

사람은 "메트포민을 먹었나" 가 아니라 "아침 약을 먹었나" 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왼쪽에 시각을 세우고 약을 그 아래에 매달았습니다.

기획 02

재고를 같이 셉니다

약이 떨어지는 날 병원이 문을 닫는 일이 흔합니다. 일주일 전에 미리 알려 주는 것이 알림보다 쓸모 있습니다.

기획 03

탭바를 아래에 두지 않았습니다

약을 확인하는 손은 대개 화면 위쪽에 있습니다. 이동은 맨 위 큰 버튼 세 개로 하고, 아래쪽 공간은 전부 약 목록에 내주었습니다.

8:02Wi-Fi 92%

오늘

8월 24일 (일)
0 / 6회
아침 약이 남았습니다다음 아침 08:00

동작 01

체크 한 번 = 기록 + 재고 차감

동그라미를 누르면 진행률·다음 복용 시각·묶음별 개수가 갱신되고, 남은 알약이 하나 줄어듭니다. 다시 누르면 되돌아갑니다.

동작 02

7일치 아래로 내려가면

홈 화면 아래에 주황 경고가 나타납니다. 지금 화면에서는 마그네슘 6정 · 오메가3 11정이 그 선에 걸려 있습니다.

동작 03

의료 정보라 서버에 올리지 않습니다

계정도 만들지 않습니다. 이 페이지의 조작 역시 브라우저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SCREENS

화면 여섯 장 — 실제 화면 그대로

그림이 아닙니다. 가운데에서 눌러 보신 것과 같은 화면을 상태만 바꿔 가며 옮겼습니다. 체크 한 번이 기록과 재고 차감을 동시에 끝내는 흐름을 순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