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APP · PROTOTYPE
대부분의 가계부 앱은 기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적는 데 오래 걸려서 버려집니다. 모아가계부는 첫 화면에서 금액과 분류만 누르면 끝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오른쪽 화면은 실제로 눌러 보실 수 있습니다.
은행·카드 앱의 손버릇을 그대로. 상단 아이콘 바와 세그먼트 탭, 기준 시각과 새로고침, 연파랑 더보기 버튼, 금액 숨기기까지 국내 금융앱에서 이미 익힌 자리에 두었습니다.
자주 쓰는 지출을 카드로. 커피값·점심값처럼 반복되는 지출 네 개를 앞에 둡니다. 한 번 누르면 금액과 분류가 함께 채워집니다.
예산은 겁주지 않게. 남은 예산을 빨간 숫자로 크게 띄우지 않습니다. 막대가 넘어갈 때만 색이 바뀝니다.
통계는 두 장으로 끝. 이번 달 분류별 비중과 이번 주 요일별 지출. 더 보여 주면 안 보게 됩니다.
자주 쓰는 지출, 한 번에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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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TIP, 새는 돈을 찾아보세요
기록이 한 달 쌓이면 다음 달 예산을 대신 잡아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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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는 통장 내역만큼 사적인 기록입니다. 계정을 만들지 않고 기기 안에만 둡니다. 기기를 바꾸실 때는 파일 하나로 내보내 옮기시면 됩니다.
색은 파랑 하나로 끌고 갑니다. 강조가 필요한 자리에만 그라디언트를 쓰고, 나머지는 연파랑과 무채색이 받습니다. 누를 수 있는 것과 읽기만 하는 것을 색으로 가릅니다 — 파란 면은 누르는 자리, 흰 카드는 읽는 자리입니다.
Main
Soft
Action
IBM Plex Sans KR
오늘 쓴 돈 16,300원
금액은 tabular-nums 로 고정폭을 씁니다. 숫자 폭이 흔들리면 합계가 갱신될 때마다 화면이 덜컹거립니다.
상단 바 아이콘은 전부 선으로만 그렸습니다. 굵기 1.7·둥근 끝·24 격자로 맞춰 크기가 조금씩 달라도 같은 무리로 읽히게 했습니다. 면을 채운 아이콘은 하나도 없습니다 — 채운 면은 파란 버튼이 이미 쓰고 있어서, 아이콘까지 채우면 무엇을 눌러야 할지 흐려집니다.
아래 아홉 장은 그려 넣은 그림이 아니라 위에서 눌러 보신 것과 같은 화면입니다. 앱을 그리는 코드를 그대로 두고 상태만 바꿔 가며 복제해 축소한 것이라, 실제 동작과 어긋날 수가 없습니다.